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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 45

싱가포르 맛집 현지음식 디저트 "Prawns Noodle" "Sweet Cheeks"

안녕하세요~ 오늘도 맛있는 향기를 따라 도착하게 된 곳은 현지 음식인 Prawn noodle(새우 탕 면)을 먹고 왔습니다. 포스팅하는 동안에는 편의를 위해서 새우 탕 면으로 만 통일해서 쓰겠습니다~ 이곳은 에어컨이 없는 식당 즉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커피 마시는 곳을 카페라고 하는데 이곳 싱가포르에서는 에어컨이 없는 식당, 야외에 있는 식당도 카페라고 합니다. 물론 커피 마시는 곳도 카페입니다. 완전 오픈 주방입니다. 카페는 많은 곳들이 오픈 주방입니다. 음식 1초라도 빨리 받으려고 주방 바로 앞에 앉아서 경건한 마음으로 음식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빨리 나와라~~~~~~ 나왔다~~ 제가 시킨 음식은 볶음면입니다. 보통 새우 탕 면을 먹으로 오면 탕면을 먹는데 저는 이날 너무 더웟어서 그..

싱가포르 맛집 훠궈 말라탕 중식 먹방 "Beauty In The Pot"

안녕하세요~ 오늘도 맛있는 향기를 따라 도착하게 된 곳은 중국인들이 사랑하는 훠궈 식당입니다. 싱가포르도 중화권이기 때문에 중식당, 훠궈 식당이 너무너무 많습니다. 훠궈 식당도 셀 수 없을 만큼 다양한 종류의 훠궈 식당이 있는데요. 제가 오늘 방문한 곳은 프랜차이즈인 뷰티인 더 팟 입니다. 영어로 정식 명칭은 "Beauty In The Pot"입니다. 저는 그 많고 많은 훠궈 식당들 중에 이곳을 제일 즐겨 찾는데요. 이유는 다른 훠궈 식당들과는 다른 말라탕과 콜라겐탕 때문입니다. 보통 훠궈 식당들이 말라탕은 톡 쏘는 마비시키는 맛이 강해서 기침도 많이 하고 코가 간지러운데 뷰티인더팟의 말라탕은 살짝 달짝지근하면 맵습니다. 그리고 콜라겐탕은 돼지를 푹고은 육수 맛이 돼지를 푹 고아서 만든 한국의 돼지국밥 ..

싱가포르 맛집 먹방 여행 베트남음식 쌀국수 "Mrs Pho"

안녕하세요~ 오늘도 맛있는 향기를 따라 도착하게 된 곳은 동남아시아의 향기가 풀풀 풍기는 베트남 음식점인 Mrs Pho에 다녀왔습니다. 항상 웨이팅 줄이 빽빽하게 길어 시도조차 못했던 식당이었는데 깔끔하게 이발을 하고 집으로 가던 길에 이번엔 웨이팅 줄이 없는걸 보고 바로 들어갔습니다. 현재 식당에서 2명까지 밖에 같이 못 앉아서 인 것 같습니다. 어쨌든 나한테는 너무 좋은 기회~ㅎㅎ 그럼 맛있게 먹겠습니다. 인테리어부터가 동남아시아, 베트남의 향기가 풀~풀~ 풍기지 않나요? 혼자 가니깐 직원분이 딱 1인용 테이블로 자리를 주셨습니다. 테이블에는 고추기름 칠리소스 등 3가지 소스가 있고 소스 그릇, 숟가락, 젓가락 등 가지런히 제 앞에서 오와 열을 맞춰서 서있었습니다. 메뉴판을 보며 무엇을 시킬까 하고 ..

싱가포르 맛집 집 밥 먹방 여행 한식 바비큐 "Korea House"

안녕하세요~ 오늘도 맛있는 향기를 따라 도착하게 된 곳은 한국 집 밥, 가정식 스타일의 한국 식당입니다. 이날 비가 거세게 와서 근처 사는 친구들과 식사 겸 막걸리 한잔하려고 후다닥 모였습니다. 저희 집 근처라 저는 가끔 음식 포장하려고 가끔 들르는 곳입니다. 식당 근처에 주택, 콘도, 회사들이 많아서 그런지 술 마시는 손님들보다는 가족단위나 혼밥러들이 자주 애용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들를 때마다 술을 저 같이 많이 마시는 분들은 없었던 것 같네요. 그래서 그런지 음식 스타일도 한국에서 어머니가 해주시던 가정식 맛이었습니다. 이곳의 대부분의 요리들이 음식의 맛을 화려하게 꾸미지 않고 자연스러운, 수수한 맛을 내는 요리들이었습니다. 주방 바로 앞의 인테리어입니다. 주방이 보일락 말락 합니다. 이곳의 메뉴..

싱가포르 맛집 양식 "The Market Grill"

안녕하세요~ 오늘도 맛있는 향기를 따라 도착하게 된 곳은 미쿡 냄새가 풀풀 풍기는 The Market grill에 다녀왔습니다. 이른 저녁을 먹고 집에서 빈둥 거리고 있는데 저녁 8시 40분쯤 친구에게 전화 와서 맛있는 거 먹으러 가자고 하면서 나오라고 하더군요 ㅎㅎ 맛있는 거 먹자는 소리에 고민도 하지 않고 바로 알았어~ 하고 모자 쓰고 옷만 대충 입고 나왔습니다. 가게 인테리어 자체가 갬성 잇지 않은가요? 식당 외부에서부터 내부까지 다 사진 찍기 좋은 인테리어라서 인스타하시는 분들이나 갬성적인거 좋아하신 분들, 사진 찍는 거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드립니다. 주문 후 맛있게 먹을 수 있게 정갈하게 세팅을 해놓은 후 경건한 마음으로 음식들 기다립니다. 주문할 때 탄수화물을 하나도 안 시켰길래 부랴..

싱가포르 맛집 한식 치킨 "Oven & Fried Chicken" "오꾸닭"

안녕하세요~ 오늘도 맛있는 향기를 따라~ 어디로 갈까요~ 오늘은 바로바로 오꾸닭입니다~ 여러 나라 종류의 치킨을 먹어 봤지만 역시 치킨은 뭐니 뭐니 해도 한국 치킨이 최고!!!! 싱가포르에 한국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몇 개 있는데 그중에서 제 기준엔 오꾸닭이 세손 가락 안에 드는 것 같습니다. 오꾸닭을 먹은 날이 인원 제한이 5명까지 되는 마지막 날이라 사람들이 붐비더라고요. 도착했을 땐 만석이여 가지고 한 20분 동안 웨이팅을 한 것 같습니다. 웨이팅을 안 하려고 하다가 그만..... 문밖으로 흘러나오는 치킨 냄새에 웨이팅까지 하면서 먹었습니다 ㅎㅎ 아 또 먹고 싶다 ㅎㅎ 음식 주문을 3가지 정도 했는데 처음 나온 건 프라이드 반 마리입니다. 저는 보통 뼈잇는 치킨은 발라 먹기 귀찮아서 순살을 시..

싱가포르 맛집 짜장면 짬뽕 탕수육 한식 중식 "황실" "Hwang Sil"

안녕하세요~ 오늘도 맛있는 향기를 따라 도착하게 된 곳은 한국인들의 소울푸드라고도 할 수 있는 짜장면 집을 다녀왔습니다. 싱가포르에 몇 없는 짜장면을 파는 식당 황실입니다. 코로나 사태 전까지만 해도 짜장면 파는 곳들이 3~4 군데는 더 있었는데 코로나 사태이후로 락다운이되고 2명 밖에 못이지 못하는 인원 제한이 걸려있는 관계로 장사가 잘되지 않아서 문 닫은 곳들이 생겼습니다. 애휴....... 하루빨리 코로나 사태 이전으로 돌아가길 간절히 바래 봅니다. 이곳을 오면 저는 보통 간짜장 + 소고기 탕수육을 시키는데 이날은 기본 세트 메뉴인 짜장면 + 짬뽕 + 탕수육 + 군만두 세트를 시켰습니다. 소고기 탕수육이 다 떨어지기도 했고 짬뽕도 먹고 싶어서 기본 세트를 시켰습니다. 그럼 오늘도 경건하게 음식들을 ..

싱가포르 하우스파티 양고기 소고기 바비큐 파티 파스타 부침개

안녕하세요~ 오늘도 맛있는 향기를 따라 도착하게 된 곳은 싱가포르 현지인 친구네 집입니다~ 원래 이날은 제가 친구들에게 한국 식당에서 맛있는 거 사줘야 하는 날이었는데, 딱 이날부터 인원 제한이 2명으로 축소되는 바람에 제가 친구네 집에 초대받아서 맛있는 걸 대접받게 되었습니다. 초대해 준 친구가 손이 커서 음식을 많이 준비했더라고요. 제가 도착했는데도 가사도우미 분과 계속 요리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럼 제 친구 요리 솜씨 좀 보실까요? 샐러드에 오이, 아보카도, 양배추, 옥수수, 방울토마토 등 여러 가지가 많이 들어갔는데 사진을 너무 근접으로 찍은 바람에 모든 내용 물들이 잘 안 보이네요ㅜㅜ 4명이서 먹었는데 샐러드만 양이 너무 많은 관계로 이것만 남겨서 집에 조금씩 싸왔습니다. 위에 보이는 음식은 태..

싱가포르 맛집 해산물 뷔페 칠리크랩 "Tung Lok Seafood"

안녕하세요~ 오늘도 맛있는 향기를 따라 도착하게 된 곳은 해산물 뷔페입니다. 보통 뷔페는 원하는 음식을 계속 가져다 먹을 수 있잖아요? 여기는 메뉴가 적혀잇는 종이에 먹고 싶은 것을 체크해서 일하시는 분께 드리면 그때서야 주방에서 음식을 만듭니다. 참 따끈따끈하죠? 하지만 비싼 식재료의 경우 한 번씩밖에 먹지 못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럼 제가 먹은 음식들 한번 보실래요? 가게 정문 앞에 큼지막하게 간판이 있어서 가게 찾기는 쉬우실 겁니다. 처음으로 나온 음식은 연어 회입니다. 당연히 싱싱했고 큼지 막 하게 썰어줘서 입안이 가득가득한 상태로 씹었습니다. 큼지막하다 보니 사각사각 소리가 나더라고요. 브로 콜리 관자 볶음입니다. 관자 더 먹고 싶었는데 일 인당 하나씩밖에 안 주더라고요 ㅜㅜ 이건 제 주문도 ..

싱가포르 맛집 일식 초밥 와규 오마카세 "Tatsuya"

안녕하세요~ 오늘도 맛있는 향기를 따라 도착하게 된 곳은 일식 오마카세로 유명한 식당인 Tatsuya입니다. 이곳을 가고 싶어서 몇 주 전부터 저녁에 예약을 잡으려고 시도를 했었는데 저녁에는 항상 예약이 가득 차 있어서 저녁에는 못 가고 점심에 부랴부랴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호텔 옆에 다른 건물에 식당이 숨어 잇기 때문에 방문하실 분들은 꼭 정문 사진을 기억하시고 가시는 게 식당 찾기에 수월하실 겁니다. 애피타이저로 나온 회입니다. 저는 날 생선회 보다 아부리 생선회나, 아부리 초밥을 더 좋아하기 때문에 오마카세는 안 시키고 단품으로 여러 가지를 시켰습니다. 이 식당은 단품으로 시켜도 애피타이저가 나와서 감사한 마음으로 식전 회를 먹고 경건하게 본 음식들을 기다렸습니다. 아부리 초밥입니다. (아부리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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