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맛있는 향기를 따라 도착하게 된 곳은 친구의 추천으로 가게 된 국수 맛집인 "Jiak Song Mee Hoon Kway"입니다. 작은 점포 안에 6명 정도의 일하시는 분들이 분주하게 일하고 시고 계셨습니다. 저만한 작은 점포에 6명이나 일하고 계신 걸 보고 아 작지만 강한 맛집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친구 말로는 한상 이 정도는 줄을 서야 먹을 수 있다고 하네요 ㅎㅎ 메뉴 판입니다. 메뉴판의 그림에는 볶음면이 없지만 사진 아래 작게 중국어와 영어로 볶음면과 국수 둘 중에 하나를 고를 수 있다고 써져있습니다. 저는 4번 볶음면을 주문했고 친구는 4번 국수를 시켰습니다. 계산대쯤 가면 면을 직접 뽑고 있는 걸 보실 수 있습니다. 싱가포르에서 처음으로 면을 뽑는 장면을 바로 앞에서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