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에서 어디까지 먹어봣니?

안녕하세요~ 오늘도 맛있는 향기를 따라 도착하게 된 곳은 현지인들만 아는 찐 맛집인 베트남 음식점에 다녀왔습니다. 현지인들만 아는 맛집이라고 해서 방문했는데 늦은 시간이라서 그런가 사람들은 많이 없었습니다. 베리 굳 ㅎㅎ 가게 한쪽에는 베트남 식료품들이 있고 오른쪽 사진은 반미 샌드위치를 만드는 바입니다. 메뉴판입니다. 살짝 해져있는 메뉴판이 베트남 현지 느낌을 줬습니다 ㅎㅎ 저는 이날 쌀국수, 분짜, 일반 스프링롤, 스프링롤 튀김을 주문했습니다. 주문하자마자 바로 나온 쌀국수~ 다른 프랜차이즈 식당과는 확연히 다른 맛입니다. 국물에서 건강한 한약 같은 맛이 은은히 나는데 기분 좋고 맛있습니다. 먹으면 먹을수록 건강해지는 느낌입니다 ㅎㅎ 질리지 않고 계속 댕겼습니다 ㅎㅎ 그다음은 스프링롤~ 역시 스프링롤..

안녕하세요~ 오늘도 맛있는 향기를 따라 도착하게 된 곳은 베트남 음식, 쌀국수로 유명한 프렌차이즈인 So Pho에 다녀왔습니다. 저는 이날 제가 있던 곳에서 제일 가까운 점포인 오차드에 있는 파라곤 점퍼로 다녀왔습니다. 입구 앞에는 배너로 도시락 세트로 배달도 가능하다고 써져있고 오른쪽 배너에는 매일매일 다른 세트메뉴를 조금 더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다고 써져있습니다. 가게 내부입니다. 저는 이쁜 게 꾸며진 원탁에 앉았습니다. 테이블이 베트남스럽지는 않네요 ㅎㅎ 저는 이날 쌀국수, 분짜, 썸머롤을 주문했습니다. 주문지에 메뉴 번호와 수량을 적어줍니다. 메뉴지에 메뉴 쓰는 거는 진짜 오랜만이었네요 ㅎㅎ 주문도 했으니 경건한 마음으로 음식을 기다려봅니다. 제일 먼저 나온 음식은 쌀국수입니다. 구성은 쌀국..

안녕하세요~ 오늘도 맛있는 향기를 따라가게 된 곳은 현지인들 아는 찐 맛집인 태국 음식점에 다녀왔습니다. 위치는 Orchard Road(오차드 로드)에 위치한 Orachrad Plaza(오차드 플라자) 4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코로나 사태 전까지만 해도 일주일에 한 번씩은 무조건 와서 먹엇엇는데 코로나 이후로는 찾아가서 먹질 못했었는데 이번에 방문하게 돼서 너무 설레었습니다. 자리를 잡고 저는 이날 M1 - Thai Boat Noodles(태국식 쌀국수), M5 - Basil Meat With Rice & Egg(팟카파오무쌉), A11 - The Siam Fried Chicken Wings(태국식 치킨윙), A12 - Fried Tofu With Thai Sauce(두부튀김), 를 주문했습니다. 아참 그..

안녕하세요 ~ 오늘도 맛있는 향기를 따라 도착하게 된 곳은 베트남 쌀국수로 유명한 프랜차이즈인 Nam Nam(남남)에 다녀왔습니다. 쇼핑몰 지하 2층에 잇는 곳이라서 딱히 정문은 없습니다. 지하 2층 에스컬레이터 바로 옆에 있으니 찾기 편하실 겁니다. 자리를 잡고 앉으면 테이블에 주문을 할 수 있는 큐알코드가 잇습니다. 큐알코드 스캔을 하면 모든 음식의 메뉴가 나옵니다. 저는 이날 혼밥인 관계로 쌀국수 작은 거 하나, 스팀 스프링롤 하나, 튀긴 스프링롤을 주문했습니다 ㅎㅎ 다른 것도 더 먹어보고 싶었는데 혼자인 관계로......... 조금 밖에 주문하지 못했네요 ㅎㅎ 주문을 하고 나면 큐 넘버, 즉 웨이팅 넘버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제 번호는 309번이네요. 주문을 하고 한 5분 정도 기다렸는데 309번..

안녕하세요~ 오늘도 맛있는 향기를 따라 도착하게 된 곳은 건강한 맛과 프레시한 맛을 주는 집 근처 베트남 음식점에 다녀왔습니다. 싱가포르에 지내면서 어느 순간부터 쌀국수에 매료되어 자주 찾아 먹곤 했었는데 이곳은 다른 식당의 쌀국수와는 전혀 다른 맛이 납니다. 이곳의 쌀국수의 국물 맛은 드셔 보시면 알겠지만 한국 보양식의 맛있게 건강한 맛이 납니다. 그럼 음식들 한번 보시죠~ 착한 한그릇ㅎㅎ 가게 이름부터 남다르죠? 착한 한 그릇의 이름처럼 음식 자체에 나쁜 음식 같지 않고 무척 착하고 건강한 맛을 내며, 가격 또한 착합니다. 이곳 식당은 문이 없고 다 트여 있습니다. 늦은 점심시간 이였는데도 사람들이 꽤 많았습니다. 음식 주문은 카운터에 가서 직접 주문하는 방식입니다. 일하시는 분들이 테이블로 와서 주..

안녕하세요~ 오늘도 맛있는 향기를 따라 도착하게 된 곳은 동남아시아의 향기가 풀풀 풍기는 베트남 음식점인 Mrs Pho에 다녀왔습니다. 항상 웨이팅 줄이 빽빽하게 길어 시도조차 못했던 식당이었는데 깔끔하게 이발을 하고 집으로 가던 길에 이번엔 웨이팅 줄이 없는걸 보고 바로 들어갔습니다. 현재 식당에서 2명까지 밖에 같이 못 앉아서 인 것 같습니다. 어쨌든 나한테는 너무 좋은 기회~ㅎㅎ 그럼 맛있게 먹겠습니다. 인테리어부터가 동남아시아, 베트남의 향기가 풀~풀~ 풍기지 않나요? 혼자 가니깐 직원분이 딱 1인용 테이블로 자리를 주셨습니다. 테이블에는 고추기름 칠리소스 등 3가지 소스가 있고 소스 그릇, 숟가락, 젓가락 등 가지런히 제 앞에서 오와 열을 맞춰서 서있었습니다. 메뉴판을 보며 무엇을 시킬까 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