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맛있는 향기를 따라 도착하게 된 곳은 해산물 뷔페입니다. 보통 뷔페는 원하는 음식을 계속 가져다 먹을 수 있잖아요? 여기는 메뉴가 적혀잇는 종이에 먹고 싶은 것을 체크해서 일하시는 분께 드리면 그때서야 주방에서 음식을 만듭니다. 참 따끈따끈하죠? 하지만 비싼 식재료의 경우 한 번씩밖에 먹지 못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럼 제가 먹은 음식들 한번 보실래요? 가게 정문 앞에 큼지막하게 간판이 있어서 가게 찾기는 쉬우실 겁니다. 처음으로 나온 음식은 연어 회입니다. 당연히 싱싱했고 큼지 막 하게 썰어줘서 입안이 가득가득한 상태로 씹었습니다. 큼지막하다 보니 사각사각 소리가 나더라고요. 브로 콜리 관자 볶음입니다. 관자 더 먹고 싶었는데 일 인당 하나씩밖에 안 주더라고요 ㅜㅜ 이건 제 주문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