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맛있는 향기를 따라 도착하게 된 곳은~~ 야키니쿠 전문점인 Yakinikuoh에 다녀왔습니다. 집에서 저녁을 안 먹고 있다가 갑자기 삼겹살이 너무 먹고 싶어져서 혼자 후다닥 다녀왔습니다. 갑자기 삼겹살이 너무 먹고 싶어지면 혼자 이곳에 와서 간단하게 혼밥을 하곤 합니다. 야끼니꾸 전문점이긴 하지만 저는 혼밥을 할 때는 고기를 직접 굽는 메뉴는 주문하지 않고 간단한 세트메뉴를 시켜 먹습니다. 메뉴가 너무 많아서 다 찍진 않고 제가 시킨 페이지 위주로 찍어서 올립니다~ 저는 저기 보이는 13번 삼겹살 세트를 주문했습니다. 삼겹살 세트를 먼저 주문하고 음식이 모자랄 것 같아서 꼬치도 주문했습니다. 제가 주문한 꼬치는 115번 염통 꼬치 그리고 122번 염통 꼬치입니다. 주문도 했으니 메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