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맛있는 향기를 따라 도착하게 된 곳은 한국 집 밥, 가정식 스타일의 한국 식당입니다. 이날 비가 거세게 와서 근처 사는 친구들과 식사 겸 막걸리 한잔하려고 후다닥 모였습니다. 저희 집 근처라 저는 가끔 음식 포장하려고 가끔 들르는 곳입니다. 식당 근처에 주택, 콘도, 회사들이 많아서 그런지 술 마시는 손님들보다는 가족단위나 혼밥러들이 자주 애용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들를 때마다 술을 저 같이 많이 마시는 분들은 없었던 것 같네요. 그래서 그런지 음식 스타일도 한국에서 어머니가 해주시던 가정식 맛이었습니다. 이곳의 대부분의 요리들이 음식의 맛을 화려하게 꾸미지 않고 자연스러운, 수수한 맛을 내는 요리들이었습니다. 주방 바로 앞의 인테리어입니다. 주방이 보일락 말락 합니다. 이곳의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