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외노자의 야식 맥도날드 앵거스 머시룸 버거 맥치킨 맥도날드 "MC Donald's"

안녕하세요~

늦은 밤 시간에 배가 너무 고파서 햄버거를 시켜 먹었습니다 ㅎㅎ
싱가포르에서 새벽 늦게까지 하는 햄버거 프랜차이즈는
맥도날드 하나입니다.
그리하여 늦은 밤 시간에 맥도날드로 배불리 먹었습니다 ㅎㅎ

배달 받은 직후 현관문 앞에서~

구성은 네 분류로 나눠집니다.

비닐봉지 안에 있는 칠리소스와 티슈~
동남아시아권은 토마토케첩 대신 칠리소스로 줍니다.
토마토케첩은 달라고 요청을 하면 주는데
저는 이날을 깜빡하고 토마토케첩을 달라고 못했습니다 ㅜㅜ

맥치킨 두 조각~
닭 다리와 허벅지살입니다 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허벅지 살을 더 좋아합니다 ㅎㅎ

왼쪽의 허벅지살은 미니스톱의
점보 닭 다리같이 생겼네요 ㅎㅎ
쫄깃하니 둘 다 맛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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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쁜 박스에 정갈하게 담겨온
앵거스 머시룸 버거~

먹기 좋은 적당한 크기에 앵거스 머시룸 버거입니다 ㅎㅎ

한국의 맥도날드같이 야채도 충분히 많이 들어가있고
짜거나 자극적이지 않아서 먹기 좋습니다 ㅎㅎ
넘 맛난 것~

햄버거 세트에 구성품인 감자튀김~
제 생각에는 맥도날드의 감자튀김이 최고입니다 ㅎㅎ
다른 프랜차이즈의 감자튀김이랑은 비교가 안됨 ㅎㅎ

감자튀김은 종이에 부어서 먹는 게 국룰 ㅎㅎ

집에 있는 케첩도 종이 위에 뿌려주고
케첩 듬뿍 묻혀서 한입~
감자튀김은 세 개에서 네 개씩 먹어주는 게 국룰입니다 ㅎㅎ

그리고 햄버거 먹는데 빠질 수 없는 콜라~
살찌니깐 제로 콜라로 ㅎㅎ

오래간만에 시켜보았는데 처음에 빨대가 없어서
왜 없지 하고 찾아보고 있었는데
콜라 뚜껑이 바뀌었네요 ㅎㅎ
환경을 위해서 그런 것 같네요 ㅎㅎ
아무튼 오늘도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ㅎㅎ



그럼 맛있는 하루 보내세요~

다음엔 뭐 먹으러 가지?